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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여성 | 155cm | 20세 | 앤캐: ×이름이 없다. 그저 뜻도 없는 파랑새라고 불릴 뿐이다.순종적이고 온화하다. 착한 성격으로 남들이 하는 말들을 모두 믿고 따른다. 사실상 무서워서 그렇기도 하다.항상 자신을 낮춰 말하며 모두에게 공손하다. 주인에게 잡혀사는 느낌인데, 주인에게 절대적으로 복종적이다. 애가 순종적이라 딱히 큰 트러블은 없는 편. 딱히 바라거나 원하는 것도 없다.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는 편이다. 어릴 때부터 남들이 시키는 대로 살아가서 그런 경향이 있는 듯하다. 노래를 잘 부른다. 아름답고 감미로운 노래를 부른다. 주인이 생긴 이유도 이러한 재능 때문.곱상한 외모를 지니고 있다.주인이 윙컷을 시켰다. 그로 인해 날지 못한다.거의 매일 족쇄 달고 살아서 목, 발목, 손목에 자국이 남았다..
베르만 여성 | 176cm | 38세 | 앤캐: 없음'알포피아' 의 조직원.프레야의 굉장한 신임을 받고 있으며, 자신도 프레야를 광적으로 따르며 존경한다. 초커는 프레야가 선물해 주었다. 굉장히 소중하게 다루며 남들이 만지지 못하게 한다.성깔 있고 화도 많고 남들의 말도 안 듣는다. 오직 프레야에게만 착하게 행동한다.청개구리 성격을 가졌다. 고집이 센지 자존심이 센지 남들이 하는 말 반대로 행동한다. 이런 성격을 알고 일부러 반대로 말하며 놀리는 사람도 있다. 자기는 이런 거에 맨날 당한다. 약간 순진한 듯. 어릴 때 귀가 잘렸다. 어릴 때 귀는 어린 도베르만 귀로 생각하면 된다. 칠칠맞아서 작은 실수를 종종 한다. 예를 들면 넥타이를 매고 오지 않았다던지. 이빨이 날카롭고 턱힘이 강하다. 깨물리고 싶지 않다면..
토니 남성 | 180cm | 23세 | 앤캐: ×샬리먼시티 어떤 조직보스의 장남. 본인은 이런 높은 위치를 부담스러워한다.울보로 자주 운다. 맨날 운다. 항상 울고 있다. 불안하면 울고 무서우면 울고 그냥 운다. 주변 인간관계에 도태되어 있다. 잘 어울리지 못하는 소심한 성격 탓도 있지만 주변 환경이 너무 무법지대라 그런 듯.낯가림이 심하며 부끄러움이 많다.장남이란 책임감으로 부모심이 말하는 모든 것을 이행하려 하지만 성격 탓인지 항상 모자라게 행동한다. 겁이 많고 쉽게 불안하고 긴장하며 그래서 그런지 과민대장증후군이 있다.융통성이 없고 허둥지둥 거리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마음이 급해지거나 긴장할 땐 좋지 못한 판단을 내리거나 양말을 짝짝이로 신는 등의 자잘한 실수를 자주 저지른다.융통성이 없어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