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남성 | 187cm | ?세 | 앤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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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리에 꼽힌 전자기기를 해킹하고 정보를 읽을 수 있다. 대신 꼬리인 코드가 좀 커서 대부분의 전자기기는 망가지기에 한 번만 시도할 수 있다.
• 다혈질적이고 고집이 세며 항상 불만이 많다.
• 오류들이 뭉쳐 만들어진 몸이다 보니 형체가 불안정하여 항상 글리치가 생긴다. 그래서 물체를 통과할 수가 있다.
• 크라우치가 창조한 날짜를 잊어먹어서 나이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 10살 이하로 추정.
• 크라우치가 창조한 생명체로, 보니타와 남매 관계. 보니타의 남동생이다. 일단 타일러는 보니타를 무서워한다.
• 목소리가 거칠고 노이즈 잡음도 함께 들린다.
• 구역을 점령하고 얻는 것을 좋아하는데 사실 억지를 부리면서 자기의 구역인 것 마냥 우긴다.
• 자신의 구역을 침범하는 모든 생명체들에게 적대적이다.
• 몸 중앙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시스템이 꼬여 잠시 움직임을 멈춘다.
• 대부분 자신의 구역에서 눌러살다가 빠르게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편이다.
• 말은 거칠며 경계는 심하지만 심한 욕설은 하지 않는다.
• 당황시키면 빠르게 제압할 수 있을 만큼 유리멘탈이다.
• 계획이 없고 즉흥적인 편이다. 그래서 항상 싸울 때 저돌적으로 행동한다.
• 항상 투덜거리는 게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