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yamyam_ 2024. 1. 12. 16:05

여성 | 155cm | 20세 | 앤캐: ×


  • 이름이 없다. 그저 뜻도 없는 파랑새라고 불릴 뿐이다.
  • 순종적이고 온화하다. 착한 성격으로 남들이 하는 말들을 모두 믿고 따른다. 사실상 무서워서 그렇기도 하다.
  • 항상 자신을 낮춰 말하며 모두에게 공손하다.
  • 주인에게 잡혀사는 느낌인데, 주인에게 절대적으로 복종적이다. 애가 순종적이라 딱히 큰 트러블은 없는 편.
  • 딱히 바라거나 원하는 것도 없다.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는 편이다. 어릴 때부터 남들이 시키는 대로 살아가서 그런 경향이 있는 듯하다.
  • 노래를 잘 부른다. 아름답고 감미로운 노래를 부른다. 주인이 생긴 이유도 이러한 재능 때문.
  • 곱상한 외모를 지니고 있다.
  • 주인이 윙컷을 시켰다. 그로 인해 날지 못한다.
  • 거의 매일 족쇄 달고 살아서 목, 발목, 손목에 자국이 남았다. 아플 때도 있어서 가끔씩 연고를 발라준다.
  • 낯가림은 없지만 사람에게 다가가기엔 약간의 수줍음이 있다.
  • 항상 챙김 당하고 남들의 명령에만 살아서 그런지 할 줄 아는 게 노래뿐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조차 알지 못하며 여러 운동능력이나 남들에 비해 지적능력도 떨어진다.
  • 목관리에 철저하다. 자신이 원하는 게 아닌 주인이 원해서 그렇다. 그래서 말을 잘하지 않으며 소리 내어 울거나 소리 지르지도 않는다.
  • 몸에 달라붙지 않는 가벼운 옷을 좋아한다.
  • 가끔씩 폭력에 휘말려 몸에 상처가 나기도 한다.
  • 항상 안에만 있다보니 바깥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
  • 약하게 의기소침한 모습이 느껴지며 자존감이 낮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