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치

남성 | 187cm | 46세 | 앤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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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리먼시티에서 은밀하게 생활 중인 괴짜 과학자. 항상 자신의 연구실에 틀어박혀 있기에 밖에 있는 모습을 목격하기 어렵다.
• 기계 지식에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그 외 과학적 지식들도 우수하다.
• 굉장히 유머스러우며 수다스럽다. 극단적이게 외향적으로 상대를 가리지 않고 대화한다.
• 호기심이 많은 편으로 어떤 방법이라도 자신의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하는 욕망이 크다. 샬리먼시티로 온 가장 큰 이유.
• 쓸데없는 발명품을 자주 만든다. 그래도 여러 유용한 도구나 약물을 제조하기도 한다.
• 의학적 지식도 가지고 있어 의사 역할도 할 수 있지만 치료받기를 추천하지 않는다. 호기심을 못 이기고 생체 실험을 당할 수 있기 때문.
• 몸이 나무로 이루어져 있다. 두드리면 비어있는 듯한 경쾌한 소리가 난다.
• 몸통이 목각 인형처럼 되어있는데, 관절 부분이 동그랗다.
• 말이 많고 낯가림이 없는 성격. 자기 할 말만 하는 고집적인 성격을 가졌다.
• 자주 웃는다. 호탕한 웃음소리가 매력적.
• 타일러와 보니타를 만든 장본인이다.
• 퍼즐 푸는 걸 좋아한다.
• 연구에 몰두하느라 평소 하던 걸 까먹기도 한다. 정리정돈도 안 한다.
• 발이 큰 편이다.
• 흥미 있는 내용이 아니면 잘 잊어버린다. 그래서 항상 중요한 연구 일정이나 계획은 너덜 해진 노트에 적어 다닌다.
• 평소에도 자극적인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보니 잔인하거나 징그러운 것에 면역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