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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루스

_yamyam_ 2023. 12. 12. 15:36

무성 | 303cm | ? 세 | 앤캐: 없음


  • 포르스에 서식하고 있는 거대 크리쳐 중 하나.
  • 가비아루스라는 이름은 장이 붙여주었다.
  • 과거 부상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있던 것을 장에게 발견되어 치료받았었다. 그 뒤로 경계심이 풀렸는지 장에게 애교도 부리고 자주 다가간다.
  • 가끔 장에게 약초를 가져오거나 땔감인 나무를 가져오는 등의 선물을 한다.
  • 이 종족은 뿔이 풍미를 올려주는 귀한 식재료이자 약재로 알려져 있다. 뿔은 다시 자라나지만 그만큼 풍미와 효과는 떨어진다고 한다. 그리고 자연에서 사는 게 아닌 사육도 마찬가지. 그렇기에 천연 자연산이 굉장히 비싸다고...
  • 그래서 항상 사냥꾼들의 위협을 받아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곳에서 서식한다. 가비아루스는 깊은 산속 동굴에서 살고 있다.
  • 나무로 이루어져 있는 부분들은 작은 가시가 있다.
  • 신체의 절반이 말과 같은 모습이기에 달리는 걸 잘하며 하체 힘이 뛰어나다.
  • 구슬 같은 것들로 이루어진 팔찌, 또는 목걸이를 차고 있어 달리거나 걸을 때마다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나며 나뭇가지들이 부딪히는 거친 소리가 나기도 한다.
  • 말은 할 수 없지만 가끔 동물 같은 울음소리를 낼 수 있다. 대부분은 고개를 끄덕이는 등으로 의사소통을 한다.
  • 쿰쿰하고 바싹 마른 나무향이 난다.
  • 발굽은 굉장히 딱딱하고 무거운 편이다.
  • 딱히 온도를 느끼는 감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