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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튀르

_yamyam_ 2023. 10. 24. 20:26

남성 | 191cm | 29세 | 앤캐: ×


  • 무명 예술가이다. 과거 자신의 그림을 표절해 만들어진 유명 작품들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었다.
  • 아티라는 이름으로도 소개하기도 한다. 아무래도 본명이 긴 편이기에... 이름을 줄여서 아티(튀)라고 불러도 된다.
  • 다른 일에 피해가 갈 정도로 그림을 좋아한다. 온종일 그림 생각이라 그런지 건망증도 심하다.
  • 지루하거나 오래 앉아있는 일에는 집중력이 빨리 사라지지만 그림엔 열정이 넘친다.
  • 잠을 안 잘수록 정신력이 약해진다. 건망증이 심해지거나 언어능력 상실, 수전증 등 증상은 다양하다.
  • 영어, 불어를 구사할 줄 알며 습관적으로 말할 때마다 섞어서 대화한다. 사실 그렇게 잘하지는 못하며 몇몇 단어들만 알고 있어 그렇다.
  • 대화가 끝날 때 말 끝마다 아듀를 붙인다.
  • 조울증을 가지고 있다. 평소 성격도 밝고 활기차지만, 조증 상태일 때는 지나치게 흥분하고 충동적이며 과대망상을 한다. 우울증 상태일 때는 부정적이며 무기력하고 모두에게 방어적인 모습을 보인다.
  • 조증 상태일 때는 충동적으로 돌아다니기 때문에 자주 다치거나 넘어진다. 그렇지만 항상 행복해 보인다.
  • 우울증 상태일 때는 전쟁, 분쟁 관련 사람들을 싫어하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조증 상태일 때는 비정상적으로 불규칙한 도형과 강렬한 색감으로 그림을 빠르게 그려내지만 우울증 상태일 때는 잘 볼 수 없는 어둡고 푸른 색감으로 우울한 그림을 그린다. 대신 느리게 그려서 미완성 작품이 더 많다. 특이하게 우울증 그림에서만 똑같은 여성이 그림에 그려져 있다. (자신은 인지 못한다고...)
  • 점, 선, 면을 이용한 그림을 좋아하면서 깔끔하고 모던한 그림을 선호한다. 어두운 색감도 잘하지만 화려한걸 더 좋아하는 듯하다.
  • 분쟁이나 전쟁 같은 걸 싫어하며 그래서 그런지 자신의 그림을 평화의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가끔 벽에 무단으로 그림을 그려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하다. 일종의 행위 예술가.
  • 싫어하는 음식은 오이.
  • 기타를 칠 줄 알며 의외로 노래도 잘 부른다.
  • 우울증 상태를 자기도 인지하고 있지만 그저 약간 심한 감정 변화로 단순하게 생각한다. 본인도 조울증인건 알고 있기에 약은 먹고 있지만 심각성을 알지 못한다.
  • 얼굴 이목구비 형태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눈이 튀어나오거나 얼굴 위치를 바꿀 수도 있다. (몸도 강한 충격을 받으면 블록처럼 무너질 수도 있다.)
  • 놀라게 하면 울랄라 한다. 습관처럼 튀어나오는 듯.
  • 흥분하거나 생각이 많아질 땐 눈에 있는 선들이 많아지거나 엉켜 보이는 등 자유롭게 움직인다.
  • 눈물이 물방울 모양으로 나온다.
  • 샬리먼시티에 거주 중인 주민이다. 샬리먼시티에 거주 후 부모님과는 소식이 끊긴 지 오래이고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은 현재 실종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