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yamyam_ 2023. 9. 24. 01:05

남성 | 202cm | 42세 | 앤캐: 없음


  • '옵스큐라' 조직의 보스. 조직 자체가 유명하지는 않지만 인지도가 높다.
  • 확고한 동성애자로, 남성을 좋아한다. 딱히 숨기려 하지 않고, 오히려 남성들에게 들이대는 모습을 파격적으로 드러낸다.
  • 혼자 남겨지는 것에 대해 불안함을 느낀다.
  • 말투가 잔망스러우면서 독특하다.
  • 문란한 성격을 가졌으며 무척 능글거리고 낙천적인 편이다.
  • 가학적인 성적 취향을 가졌다. 그래서 그런지 조직원들 중의 남자 조직원들은 대부분 상태가 안 좋다. 남자 부하를 한 번씩 개 때린다. 지나갈 때마다 엉덩이도 친다. 그래도 서로 아끼는 건 틀림없다.
  • 여자는 절대 건드리지 않는다. 배려라기엔 일종의 두려움. 여성공포증이 있다. 참고로 시체도 꺼려하는 편.
  • 팔뚝에 있는 가시에 찔리면 맹독으로 인한 부분 마비가 일어나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좋다.
  • 매버릭에게 관심을 가지는 듯하다. 사실 남자라면 모두에게 들이대는 편이다.
  • 클럽에서 자주 보이는 편이다. 그만큼 클럽을 자주 가는 편.
  • 특유의 끈적한 행동이 있다.
  • 말투와 행동 때문에 호불호가 갈려 불쾌해하는 사람도 많다.
  • 진한 남자 향수 냄새가 강하게 난다. 그리고 대마 냄새도 섞여서…
  • 가끔 예민해질 때가 있다. 그땐 건들지 않는 게 좋다.
  • 꼬리의 불은 다른 곳에 옮겨 붙을 수 있으며 스스로 없애버릴 수도 있다.
  • 치아가 뾰족하다. 평소엔 치아를 드러내는 일이 없어 잘 보이지 않는다.
  • 몸 곳곳에 불 형상 같은 자국이 있다. 그 문양들은 정말 불같이 타오르는 것처럼 매일매일 변한다.
  • 락스 냄새를 싫어한다.
  • 사람을 놀리거나 장난치는 것도 좋아한다. 특히 과격한 수위의 드립을 자주 한다.
  • 가끔 멍청해 보인다… 뇌에서 필터링을 거치지 않고 말하는 특징이 있다...
  • 럼주 같은 독한 술을 좋아하며 즐겨 마신다.
  • 현재 얼굴이 알려진 현상수배범으로, 과거 잡혔던 경험이 있기에 공개적인 장소에서 돌아다니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