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

남성 | 191cm | 37세 | 앤캐: 에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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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리먼 시티의 거주 중인 주민...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영향력 있는 마피아 보스가 되었다.
• 버려진 조직원들을 보살펴 주었더니 따라붙어서 뉴어빌리티라는 조직이 형성됐다. 막상 본인은 조직 생활이 미숙해 조직원들에게 혼난다.
• 기본 능력치도 남들에 비해 우수해 몸싸움을 잘한다. 삼지창을 만들고 공격하기도 하는데, 삼지창을 잡으면 이때 주변에 있는 물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 인상이 험상궂어 무뚝뚝하고 무서워 보이지만 사실 남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깊고 덤벙거리는 면도 많은 편이다.
• 자신은 일반 시민이라고 불법적인 일에 손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으나... 마피아 조직 보스가 돼버린 만큼 많은 일에 손을 대 버렸다. 이로 인해 항상 불안한 편.
• 여러 상처들은 마피아가 되고 난 후에 생겨난 것이다.
• 생선 요리를 제일 좋아하며 야채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먹기는 한다.
• 은근히 많이 먹는 대식가.
• 표정에서 다 드러나는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거짓말을 못한다.
• 모자라지만 마음이 따뜻해 남들을 챙긴다.
• 감성적인 성격이지만 책임감이 누구보다 강하다.
• 엄청나게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간다.
• 일반인들보다 오래 물속에서 숨을 참을 수 있다.
• 딱히 자신이 수배자라는 자각이 없는 건지 대놓고 돌아다니는 편. 샬리먼시티를 돌아다니다 보면 흔하게 볼 수 있다.
• 요리를 정말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