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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_yamyam_
2023. 9. 3. 16:33

남성 | 193cm | 35세 | 앤캐:
- 정부군의 블루스라는 군대의 소령을 책임지고 있다.
- 모자를 쓰면 무섭게 보인다. 그런 걸 인지하는지 주로 병사들을 교육할 때 모자를 쓴다.
- 덩치가 크고 의외로 둔한 편이다.
- 아랫사람에게는 차갑고 무뚝뚝하지만 윗사람들에겐 깍듯하게 행동한다.
- 빈틈없고 딱딱해 보이지만 본래 성격은 은근히 순한 편. 그래서 당황하거나 놀라면 본모습이 나온다.
- 몸이 불이라서 현재 모습처럼 형체를 유지할 수도 있고 자유자재로 변할 수도 있다.
- 몸이 형체를 유지하면서 타오르는 성질이기에 눈은 약간씩 흔들린다.
- 머리에 보석은 몸을 유지시키기 위해 도움을 준다. 떼어내면 평범한 불과 같은 몸이 돼버린다. 자유자재로 탈부착이 가능하다.
- 남들보다 약간 열이 많은 정도. 몸이 형체로 유지되지 않으면 일반 불처럼 굉장히 뜨거워진다.
- 상당히 감성적인 기질이 있지만 자신의 일 때문에 들키지 않으려고 한다. 대부분의 주변인들은 이미 알고 있다...
- 정부의 명령에 절대복종한다. 때때로 자신의 신념과 달라 고민할 때도 있지만 결국엔 묵묵히 임무를 수행한다.
- 의외로 상당히 부끄러움이 많은 편. 평소 논리적이고 정돈되게 말을 하지만 부끄러우면 말을 못 한다.
-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는 것에 약하다. 주로 자신의 마음이 약해져 주장하는 것을 알기 때문.
- 몸의 형태가 없어 공격을 받아도 피해를 입지 않을 거 같지만 고통을 받거나 생명에 지장이 주는 피해를 받으면 몸의 형태가 무너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