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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 | 186cm | 56세 | 앤캐: ×


  • 변조된 목소리로 기계가 말하는 것 같다. 변조된  것 같은 목소리는 높거나 낮지 않고 적당한 높이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가끔 버퍼링이 걸려 목소리가 버벅거리기도 한다.
  • 모든 사람이 사용하는 SNS,  '스마일' 이라는 어플을 만든 창시자이다. 이 어플을 사용하여 전 세계 사람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한다. 수집 용도는 데이터 분석을 위해서.
  • 정부군과 밀접한 협력 관계이기에 정부군이 데이터 자료를 요청하면 제공해 준다.
  • 몸 자체가 슈퍼컴퓨터로 이루어져 있어 수많은 자료들과 기능들이 몸에 저장되어 있다. 그냥 걸어 다니는 스마트폰이라 해도 무방하다.
  • 몸 안에서 컴퓨터가 작동되는 소리가 들린다.
  • 스스로 몸의 부품을 최신으로 교체하고 관리할 수 있다.
  • 몸이 기계라 충전을 해야 움직일 수 있지만 한 번에 많은 양의 배터리를 충전하기에 충전하지 않아도 몇 년은 거뜬하게 버틸 수 있다.
  • 얼굴에 있는 이모티콘은 스마트폰 얼굴 안에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입은 움직일 수 있어도 표정이 변하진 않는다.
  • 참고로 스마트폰 얼굴은 본인 의지 없이는 다른 화면으로 이동이 불가하지만 터치는 가능하다...
  • 목인 충전기 선을 뽑으면 얼굴 전원이 꺼진다. 활동을 멈추는 것은 아니다. 또한 충전기 선은 굉장히 긴데, 몸 안에 내장되어 있어 잡아당기면 나온다. 참고로 이걸로 다른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도 있다.
  • 쾌활한 성격의 낙천주의자. 얘기하는 걸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말을 굉장히 잘한다. 의외로 차분한 편이지만 남을 배려해 줄 정도의 착한 성격은 아니다.
  • 손 끝은 특수한 전지로 이루어져 있어 전기가 통하며 홀로그램을 생성하고 터치할 수 있다.
  • 스마트폰 얼굴, 손 끝은 빛이 난다. 자기 스스로 조절할 순 없는 듯하다.
  • 본래는 '인간'이었다. 즉 의식을 데이터화하여 로봇으로 이식한 '사이보그'인 셈.
  • IT관련 재능이 뛰어나다. 몸도 자기 자신이 만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