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 168cm | 22세 | 앤캐: 없음
- 샬리먼시티의 수제 버거 가게 아르바이트생. 대학등록금을 위해 알바를 찾았지만 알바자리가 없어서 제일 인기 없는 곳에 지원했다 합격했다.
- 알바에 대해 나름대로 만족 중이다. 그렇지만 너무 손님이 없어 심심하다고.
- 순수하고 맑은 성격이라 그런지 주변 환경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 외진 시골에서 살고 있으며 할머니와 둘이서 산다.
- 스스럼없고 붙임성이 좋아서 샬리먼시티 사람들과도 나름 잘 지낸다.(?)
- 사실 인터넷이나 뉴스를 잘 안 봐서 샬리먼시티가 질 낮은 곳인 것만 알고 범죄소굴인 건 꿈에도 모른다..
- 눈이 울 것 같아서 그런지 마음이 여려 보인다.
- 실수도 많을 것 같지만 알아서 부지런하게 일 잘한다.
- 어떤 사람이 와도 친절하게 대한다.
- 호기심 많지만 말을 잘 들어서 크게 사고친적은 없다.
- 나름 버거 만드는 솜씨가 대단하다. 빠르고 맛있게 만들 수 있다. (리암이 샌드위치 단골이다.)
- 신선한 과일, 채소를 선별하는 걸 잘한다.
- 맡은 일에 대해 최선을 다하며 열정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