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 | 167cm | 39세 | 앤캐: 없음/없음
- 서로 일란성쌍둥이로 모습이 똑같고 태어난 날짜와 키나 몸무게등 신체적인 부분도 모두 같다.
- 성격도 유사하며 말투 같은 사소한 부분도 모조리 같아 서로 궁합이 잘 맞는다. 물론 얄미움도 두 배...
- 약간의 영어를 사용하며 추임새 느낌으로 붙여 쓴다.
- 슬랭어도 사용하고 한 번씩 욕설도 사용한다. 대부분 영어이다.
- 만년필의 금속 부분과 구두, 귀걸이는 전부 순금으로 이루어져 있다.
- 자신만의 이니셜(카피는 $, 캐트는 ₩ )이 적혀있는 만년필을 항상 구비해 두고 다닌다.
- 자신들을 과시하고 남들을 깔보는 경향이 있다. 둘 다 상당한 강한 나르시시즘이 있는 편.
- 좋아하는 것은 칭찬, 그리고 긍정적인 관심들을 즐긴다. 특히나 돈도 굉장히 사랑하는 편.
- 예술계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돈도 많이 벌었고, 뜨거운 관심 어마어마한 편이다.
- 사실 예술가라기엔 사업가에 더 알맞다. 남들의 창작물을 베끼며,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더해 더 멋진 작품을 만든다. 이 작품들을 대중에게 공개해 많은 부와 명성을 얻는다.
- 시장체계에 대해 지식이 높으며, 대중시장의 트렌드와 관심도에 대해 누구보다 빠르고 명확하게 분석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활동한다.
- 저작권 법적대응을 요리조리 잘 피해 가며 논란 없이 활동한다. 그렇지만 이런 고소나 법적공방 자체를 무지 귀찮다고 생각하기에 인기 없는, 그러니깐 무명 예술가들의 저작물을 자주 베낀다. 남의 창작물에 아이디어를 더해 작품을 만드는 편…
- 서로 맨날 붙어 다닌다. 떨어지는 걸 볼 수가 없다. 심지어 꼭 붙잡고 다닌다. 매우 꼴사납다... 자신들은 크게 신경 안 쓰는 편.
- 저 머리에 튀어나온 부분은 머리카락 같지만 귀다. 뭐 머리카락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 항상 웃고 있다. 언제나 치아가 보이는 미소를 지으며 말도 할 수 있다.
- 둘이 떨어지먼 분리불안을 느낀다. 떨어지게 된다면 서로를 찾으며 할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붙여놓아야 한다…
- 꽤나 고양이 같은 습성들을 가지고 있다… 가끔 날아다니는 벌레나 털실을 보면 본능을 이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누가 보면 우습게 보이겠지만 자신들은 그러한 시선에 신경도 쓰지 않는 듯하다.
- 카피 쪽이 형이다. 그렇지만 본인들은 딱히 형 아우를 구분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