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 178cm | 85세 | 앤캐: 없음
- 샬리먼시티 '알포피아' 조직의 두목.
- 주변인들은 어머니 같은 느낌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그만큼 자상하고 나긋하다.
- 차분하고 조용해 보이지만 의외로 질투심 많고 불안정하다. 가끔씩 감정에 휩쓸려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 항상 존댓말을 사용하며 상대가 그 어떤 무례한 발언을 해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예의를 지킨다. 그래서 그런지 남들에게 고귀하다는 느낌을 준다.
- 보기와 다르게 잔인하고 차가운 면모도 있다.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면 다 없애버리겠다는 생각을...
- 크리쳐 2마리를 키운다. 애완용이기도 하지만, 사실상 공격용..이다. 그래서 그런지 살상 훈련이 잘 돼있다. 둘 다 굉장히 사납지만 프레야의 말만 들으며 충성적이다.
- 몸에서 은은한 매화향이 난다. 가끔 담배향도 난다.
- 눈을 항상 감고 다닌다. 뜰 때는 화가 나거나 기분이 안 좋을 때.
- 노출 있는 옷보다 온몸을 감싸고 있는 옷을 좋아한다. 몸 자체가 차가워서 그런 듯.
- 다른 이들에 비해 도시로 자주 나가고 산책도 자주 하는 편이다.
- 항상 웃고 있다. 표정 변화는 적은 편.
- 대화하는 것을 좋아한다. 가끔씩 정말 믿는 사람들에게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해준다.
- 취미는 왈츠를 추는 것과 사냥이다. 특히 총 쏘는 솜씨가 뛰어나 사냥을 잘하는 편이다.
- 보기와 다르게 웃긴 이야기를 굉장히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