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 | 164cm | 31세 | 앤캐: X
- 포르스에서 살고 있으며 주변 산길을 전부 알고 있다.
- 작은 용을 키우고 있다. 과거 산속에 다친 걸 발견해서 데려왔다. 이름은 용용이.
- 마음씨가 착하고 모든 이에게 친절하다. 그래서 그런지 주변 생명체들과 좋은 인식을 받고 있다.
- 눈길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는다. 오래 이곳에 지내서 그런 듯...
- 처음 보는 남에게 낯을 가리거나 소심한 편은 아니지만 사람이 많으면 살짝 낯을 가린다.
- 수프나 국 같은 국물요리를 잘 끓인다. 대부분 채소음식이다.
- 밤하늘을 보는 걸 좋아한다. 한 번씩 힐끔 보는 것도 좋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오직 밤하늘에 집중하며 감상하는 걸 제일 좋아한다.
- 집 앞 눈 치우는 게 소소한 취미이다.
- 가끔씩 음식이나 약초 등을 구하러 떠날 때가 있다. 농사를 할 줄 알지만 추운 날씨 탓에 농사를 지을 수 없기에, 직접 구하러 간다.
- 피리를 만들 수 있고 연주할 수 있다. 손재주가 좋아 목재 물건들을 잘 만드는 듯하다.
- 나긋나긋하고 차분한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남들에 비해 목소리는 작지만 발음이 또박또박하다.
- 추위는 잘 안 탄다. 대신 몸은 쉽게 붉어지는 편.
- 모든 생명체들에게 관대하고 친화적이다. 누군가가 시비를 걸어도 이해하려 하며 잘못된 점을 고칠 수 있도록 설득시킨다.
- 지금 생활에 굉장히 만족하며 편안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깊고 지혜로운 내면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