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 | ?cm | ?세 | 앤캐: 없음
- 이름이 없지만 워낙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해서 이름이 붙여졌다.
- 그림자를 타고 이동하며 어둠 속에선 몸을 마음대로 움직이고 돌아다닐 수 있다.
- 그리자 속에서 몸을 자유자재로 길었다 줄었다 할 수 있고 만들 수 있다.
- 말할 때 같은 단어 반복하는 습관이 있다.
- 속삭이고 중얼거리는 낮은 목소리다.
- 관심 가는 사람을 스토킹 한다. 공격하거나 피해를 입히지는 않는다. 대신 당사자는 누군가 지켜보는 듯한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
- 관찰하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스토킹 하는 것뿐 다른 불순한 의도는 없는 걸로 파악한다.
- 한번 관심이 가면 몰두할 정도로 계속 따라오지만, 금세 관심이 식는 성격이라 은근히 빠르게 사라진다. 그래서 그런지 이 녀석이 따라붙어도 신경 안 쓰는 이들도 꽤 있다.
- 시나몬향을 싫어하기에 퇴치할 땐 매일 시나몬을 방에 뿌려놓자.
- 얼굴과 몸이 떨어져 있다. 몸이 그림자라 형태가 불안정한 듯.
- 표정은 항상 똑같다. 변화가 없다.
- 스토킹 하는 상대의 대부분의 정보를 안다. 관찰을 열심히 하기 때문…
- 스토킹은 주로 3일~9일 정도이며 빠르게 상대를 파악하고 관심이 식는다면 2일, 관심이 많은 상대는 한 달 이상까지 스토킹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