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 | 181cm | 40세 | 앤캐: 없음
- 샬리먼 지역의 샤이닝골드 도박장 주인.
- 많은 사람이 오가는 도박장 주인인 만큼 뒷세력 인맥이 상당하다.
- 아이러니하게도 과거엔 빈털터리였다. 그래서 그런지 약자에게 약간의 연민을 보이는 모습도 보인다.
- 자신을 은근히 과시하는 걸 즐기며 자존심이 세다.
- 나긋나긋하고 실실 웃는 표정으로 사람들을 도박으로 유혹시킨다. 밀당을 잘한다고.
- 말발과 입담이 굉장한 편.
- 주변인들과 무언가를 걸고 도박하는 걸 좋아한다. 다른 말로 내기.
- 도박장 주인답게 도박 실력도 상당하다. 그리고 속임수에 대해서도 잘 안다.
- 가끔 자체적으로 사채업 일도 한다. 이자가 굉장히 많다는 소문이...
- 오직 유흥만을 위해서 살아가고 행동한다.
- 언제나 자신의 돈줄인 큰 손들과 도박장을 지킬 인재들을 찾는 중이다. 그리고 자신의 유흥거리도.
- 아름답고 멋진 것, 또는 특이하고 흥미로운 것들을 수집하는 걸 좋아한다. 자신만의 전시관을 소유하고 있을 정도이다.
- 모두에게 친근하게 대하며 가게에 들어온 모든 손님들에겐 예의 바른 모습을 보인다. 그렇지만 그것도 가면일 뿐이다.
- 금전이 연관된 곳에선 냉정하면서 잔혹한 모습을 보여준다.
- 높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에 소속감을 느끼며 안도감을 얻는 듯 보인다. 그만큼 자존심이 낮은 편이기도 하며 관계가 깨질까 불안해 보이는 모습을 보인다.
- 운이 좋은 편이며, 본인도 자각하고 있다. 그렇지만 높은 자리에 오른 것이 운이라는 소리를 듣는 다면 기분 나빠한다.
- 과거 시절 신장을 팔아서 신장 하나가 없다. 옆구리에 흉터가 있다.